그리고 순교자들 중에서도 목베임을 당한, 비교적 적은 수자의 성도들만이 여기에 거론되었다. 많은 순교자들이 불에 타 죽거나 물에서 익사했거나 또는 심한 고문으로 죽었다. 심지어 사도 베드로도 목베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장차 그들이
“보좌에 앉아∙∙∙다스리”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을 때 베드로도 역시 포함시키셨다(
눅 22:28~30).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편지하기를 그들이 언젠가는
“세상을 심판할 것”이라 하였다(
고전 6:2)..
(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