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죄는 죄책과 오염이다. 개인적인 행위로서의 죄는 죄책과 징벌을 유발한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에 거하는 하나의 원리로서의 죄는 오염을 포함한다. 죄는 불결하고 부정하여 인간의 전 존재를 더럽히며, 따라서 우리를 모든 죄에서 정결하게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창 6:5; 시 51:2, 7; 사 1:5; 슥 13:1; 막 6:12; 롬 1:21, 24; 3:9; 엡 2:3; 4:20-22; 요일 1:7;참조 인간론 II. B. 3-5;구원론 I.E). (3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