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째 나팔은
요한계시록 2장에 나오는 네번째 교회인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와 평행을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7, 8장의 작은 뿔과도 평행을 이루고 있다(pp. 106~109, 맥스웰의 다니엘 연구 118~133, 156~158, 168~175 참조). 이것들은 모두 하나님에 관한 진리와 그리스도의 하늘 성소 봉사(그의 타미드)에 관한 진리가 퇴색되고 있는 현상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과 우리의 하늘 대제사장에 관한 일체의 진리는 결단코 사라질 수 없는 것이다! 오직 빛의
“삼분의 일”만이 어두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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