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모임은 얼마나 멋질 것인가! 요한의 시대처럼 겨우 가정 교회로 조그맣게 모여 예배를 드렸던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 자매된 수백만 회중들이 커다란 놀람의 대상이 될 것이며, 우리들에게도 일대 장관이 될 것이다(
몬 1:2; 골 4:15), 교과 공부 시간에는 베드로와 바울이 에녹과 엘리야와 함께 순번을 바꾸며 책임을 맡을 것이다. 음악 순서를 위해서는 인간들의 찬양대, 천사들의 찬양대, 네 생물의 4중창 등 최상의 찬양이 마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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