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연구의 중요성
이 마지막 시대에 무한히 중요한 책
 “다니엘은 마지막 때, 곧 이 세상에 첫째 천사의 기별이 전파되어야 할 때까지 봉인된 그의 증언을 전해야 할 처지에 서 있었다. 이 일들은 이 마지막 시대에 무한히 중요한 것들이다. ∙∙∙ 다니엘서는 요한에게 주어진 계시 가운데 개봉되어 있으며, 우리를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들로 이끌어 간다. ∙∙∙ 하나님의 아들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들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으로부터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감된 진리를 얻게 될 것이다. 그들은 도무지 억제될 수 없는 활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다.” — TM 115-116.

다니엘서를 읽으라!
 “다니엘서를 읽으라. 거기에 제시된 열국(列國)의 역사를 조목 조목 살펴보라. 정치가들, 의회들, 강력한 군대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교만을 꺾고 인간의 영화를 티끌에 묻고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보라. 오직 하나님만이 위대하신 분으로 나타나 계신다. 선지자의 이상 속에서 그분은 하나의 강한 통치자를 넘어뜨리시고 다른 통치자를 일으키시는 분으로 나타나신다. 그분은 그의 영원한 왕국을 이제 막 세우시려는 우주의 제왕(帝王)으로一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로,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모든 지혜의 근원으로, 현재의 통치자로, 미래의 계시자로 계시되어 계신다. 인간이 자기의 영혼을 헛된 일로 이끌어 가는 것이 얼마나 가련하고, 얼마나 연약하고, 얼마나 단명(短命)하고, 얼마나 그릇된 것인지를 읽고 깨달으라.” — 4BC 1166;Lt 57 (1896).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므로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가 마지막 시대의 위험들 가운데 살고 있음을 염두에 둘 것인가? 다니엘서와 연관하여 요한계시록을 읽으라. 이것들을 가르치라.” — TM 337.

예언들은 우리의 연구를 요정한다
 “다니엘서와 연관하여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라. 왜냐하면 역사는 반복될 것이기 때문이다. ∙∙∙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모든 종교적 이점(利點)을 동원하여,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알지 않으면 안된다.”

 “통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고 또한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지식의 길이와 넓이와 깊이와 높이를 더 많이 깨닫고자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계시되는 진리들을 천사들은 살펴보기를 열망하고 있다.”

 “우리가 이 세상 역사의 끝에 가까이 이를수록 마지막 시대에 관한 예언들은 특별히 우리의 연구를 요청한다.” — TM 116.

예언들을 많이 생각하라!
 “우리의 일꾼〔敎役者〕들은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전개된 예언들과 장면들에 대하여 많이 생각해야 한다. 이 책들은 특별히 우리의 시대를 위한 기별을 담고 있다.”—MS 101(1906).

다니엘서의 인을 뗌
 다니엘은 끝날에 그의 업(業)을 누릴 것이다. 요한은 그 작은 책의 인이 떼어진 것을 본다. 다니엘의 예언들은 세상에 주어지는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들 안에 그 고유한 자리를 가지고 있다. 그 작은 책의 인을 떼는 것은 때에 관계된 기별이었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하나이다. 전자는 예언이고, 후자는 계시이며, 전자는 인봉된 책이고, 후자는 열려진 책이다. ∙∙∙” — MS 59(1900).

 “여기 하늘의 우주와 이 세계 사이에 하나의 놀라운 연관이 보인다. 다니엘에게 계시된 사물들은 후에 밧모 섬에서 요한에게 주어진 계시에 의하여 보충되었다. 이 두 책은 면밀히 연구(WE)되어야 한다. 두 번이나 다니엘은, 때의 끝까지 얼마나 걸릴 것입니까? 라고 물었다.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단 12:8-10, 13].”

 “그 책의 인을 떼시고 이 마지막 시대에 있을 일에 대한 계시를 요한에게 주신 분은 유다 지파의 사자(the Lion of the tribe of Judah)였다. 다니엘은 마지막 때, 곧 이 세상에 첫째 천사의 기별이 전파되어야 할 때까지 봉인된 그의 증언을 전해야 할 처지에 서 있었다. 이 일들은 이 마지막 시대에 무한히 중요한 것들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동안에,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리라. 이 얼마나 참된 말씀인가!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이고, 종파적인 교회들 가운데 하나님의 율법에 관한 빛을 받아들이지 않을 사람들은 첫째, 둘째, 셋째 천사의 기별들의 선포를 깨닫지 못할 것이다. 다니엘서는 요한에게 주어진 계시 가운데 개봉되어 〔인이 떼어져〕있고, 우리를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들로 이끌어 간다.”—Lt 59(1896. 11. 22).

다니엘서는 연구되어야 한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연구되어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을 훨씬 더 자세히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는 우리의 사업의 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그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다니엘서를 읽으라. 거기에 제시된 열국(列國)의 역사를 조목조목 살펴보라. ∙∙∙ 다니엘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빛은 특별히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하여 주어졌다.” — TM 112-113.

 “또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수록된 예언들을 깊이 연구하며, 이와 아울러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하신 말씀을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 GW 148.

 “하나님의 영께서는 성경의 매 페이지를 조명(照明)하셨으나, 성경이 거의 감명을 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그것이 불완전하게 이해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짓 이론들이 도입됨으로 흔들림이 이르러올 때, 이러한 표면적 독자들은 아무데도 닻을 내리지 못함으로 요동하는 모래와도 같이 된다. 그들은 저들의 쓰디쓴 감정의 행로를 맞추기 위해서는 어떤 위치로든지 빠져든다. ∙∙∙ 구약과 신약의 다른 예언들과 마찬가지로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연구(硏究)되어야 한다. 그대의 거하는 곳에 빛이, 정말 빛이 있게 하라. 이것을 위하여 우리는 기도할 필요가 있다. 거룩한 페이지 위에 빛을 비추시는 성령께서는 우리가 무엇이 진리인지를 알도록 우리의 이해를 열어주실 것이다. ∙∙∙” — TM 112.

 “하늘의 우주와 이 세계 사이에 하나의 놀라운 연관이 보인다. 다니엘에게 계시된 사물들은 후에 밧모 섬에서 요한에게 주어진 계시에 의하여 보충되었다. 이 두 책은 면밀히 연구(硏究)되어야 한다.” — TM 114.

 “다니엘서로 하여금 말하게 하고, 요한계시록으로 하여금 말하게 하고, 무엇이 진리인지를 일러주라. 어떠한 양상의 주제가 제시되든지 간에,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광명한 새벽별’계 22:16〕이신 예수를 모든 희망의 중심으로 높이라.”—TM 118.

 “다니엘서를 한 장 한 장 읽고, 하나님의 원수의 지배 하에 있는 자들속에 역사하시는 영을 식별하라. 이들 중의 다수는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것을 행하고 있는 목사들에게 가르침을 받은 교인들이다.”—Lt 29(1900. 2. 17).

 “믿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졌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우리 각자와 관계가 있는 일로써 가득 차 있다. 우리는 이 책들을 연구(硏究)해야 하며, 우리가 이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진리(眞理)를 전해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주께서 우리에게 진리를 전해 주시도록 해야 한다. 주께서는 그의 백성이 예수에 대하여 배우게 하려 하신다.” — MS 15(1896).

요한계시록은 다니엘서의 보충
 “예언은 한 줄 한 줄 성취되어 왔다. 우리가 천사의 기별의 깃발 아래 더욱 굳건히 설수록 우리는 다니엘의 예언을 더욱 분명히 이해할 것이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은 다니엘서의 보충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별된 종들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미암아 제시된 빛을 더욱 온전하게 받아들일수록 고대의 예언의 진리들은 더욱 깊고 더욱 확실하게, 마치 영원한 보좌와도 같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령에 의하여 감동된 대로 말한 것임을 확증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영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공표하신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성령의 감화 아래 있어야 한다. 이 기별들은 예언들을 공표한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들이 성취되는 광경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하여 주어졌다.”—MS 32(1896).

영원한 계획의 성취를 선언함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참된 연구의 초석인데도, 그것이 그토록 빈약하게 이해되고, 따라서 그토록 적게 인식되고 있는 것은 지극히 통탄스러운 일이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계 1:3〕. 요한계시록에서 성경의 모든 책들은 만나고 또 끝난다. 요한계시록은 다니엘서의 보충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범죄와 죄됨을 예견하셨다. 그〔모든〕것이 그〔다니엘〕의 앞에 전개되었으며, 요한계시록에서는 그 영원한 계획의 완성이 선언되어 있다.”—MS 69(1897).

예언이 그대로 역사가 됨
 “모든 것이 주께서 예언 가운데 그렇게 되리라고 계시하신 꼭 그대로 진행돼 왔다. 위대하고 결정적인 그 어떤 일이 곧 발생할 것인바, 그렇지 않으면 아무 육체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은 타협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震怒)하에 전반적인 파멸이, 알려진 세계의 모든 부분에 곧 이를 것이다.”—MS 32a(1896).

전혀 다른 종교적 경험을 갖게 됨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이 더 잘 이해될 때, 신자들은 전혀 다른 종교적 경험을 갖게 될 것이다. 이들에게는 하늘의 열린 문들이 보임으로써 그 마음과 생각에 하나의 특성이 새겨질 것인데, 이것은, 심령이 청결한 자들의 상급이 되어야 할 복스러움을 깨닫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계발해야 할 성품이다.”—TM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