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웰의 요한계시록 연구 요한계시록 8:2~9:21 — 심판의 경고 나팔 4. 다섯째와 여섯째 나팔:성경 예언상의 이슬람
 나팔 용어 요약

 첫째 네 나팔

 첫째 나팔(8:7)

 피섞인 우박과 불: 유대에 대한 로마의 침략 전쟁.

 땅과 나무와 풀의 삼분의 일:구약의 개념으로 하나님의 백성 유대 민족과 예루살렘 도성이 주후 70년에 로마에 의해 망하였다. “내 성소로부터 시작하라”(겔 9:6).


 둘째 나팔(8:8, 9)

 불 붙는 큰 산:로마 제국을 침략한 전쟁광인 부족들.

 바다와, 바다의 생물과 배들의 삼분의 일:서로마 제국 그 주민들과 수도 로마가 476년 침략군에 의해 패망하였다.


 세째 나팔(8:10, 11)

 “쑥”, 횃불처럼 타는 별: 사단, 그리고 그의 목적을 이루려는 기독교 교사들.

 강들과 샘물 근원의 삼분의 일:예수님의 참 종교와 그분에 관한 진리, 이것이 로마 교회를 중심으로 한 중세 교회에 맡겨졌는데 “쑥”의 오류로 오염되었다.


 네째 나팔(8:12)

 일월 성신의 삼분의 일:의의 태양이며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하늘 성소에서의 제사장직이 날조된 교회의 사제직으로 인해 가리워졌다. (255.1)
 세 가지 화

 다섯째 및 여섯째 나팔(9:1~19)

 떨어진 별 : 사단과, 그의 목적을 위해 일하는 이슬람 지도자들.

 무저갱 : 광할하고 인적이 드문 아라비아, 죽음의 장소.

 날개치는 말 같은 메뚜기 : 초기 이슬람 군대.

 풀과 푸른 수목 : 모슬렘들이 살려 둔 하나님의 백성.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백성 : 모슬렘들이 살려 둔 참된 하나님의 백성.

 다섯 달 동안의 고난 : 약 150 년, 아마도 모슬렘이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하던 초기의 전투 기간인 674~823년 사이일 것이다.

 “파괴자”, 메뚜기 왕 : 모하메드, 그의 악한 면을 꼬집어서 한 말.

 네 천사들 : 이슬람의 지도자들, 어쩌면 “악한 천사들”.

 유프라테스 : 메소포타미아의 일반적 명칭·소아시아 인접한 동쪽과 동남쪽.

 이만만의 마병 : 투르크, 특히 오토만 투르크에 의해 다스려진 후기 이슬람 군대.

 불, 연기, 유황 : 오토만 투르크가 사용한 화약 무기들.

 사람의 삼분의 일 : 동로마, 즉 비잔티움 제국, 혹은 동로마 정통 교회와 그 수도 콘스탄티노플, 그것은 1453년에 오토만 투르크에 의해 함락되었다.

 연, 월, 일, 시:

      (1)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과 관계된 일련의 사건들과

      (2) 2,300 주야의 끝인 1844년과 관계된 일련의 사건들을 분리하는 391년의 기간.


 일곱째 나팔(11:15~18)

 이 나팔은 마지막 때에 적용되는 것으로서 문자적인 것이다. 그것은 영원한 심판의 국면을 선언한다. (256.1)
 일곱 나팔의 교훈 (257.1)
 기본 교훈 : 하나님께서는 민족과 제국과 교회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잘못 나타내고 백성들을 오도하여 못살게 구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집단들을 오랜 기간 보호하시다가 보호의 손길을 거두시어 그들이 자기의 잘못으로 인해 혼란에 빠지게 버려 두시며, 적군들이 정복하도록 하신다. 마지막 칠 재앙은 모든 부패한 인간 집단에게 내리는 최후의 형벌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곱 나팔로부터 하나의 교훈을 배울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섬길 뿐만 아니라 참되고 너그러우며, 사랑이 넘치고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신다(요한계시록 2, 3장을 보라). 우리가 회개하여 이러한 신자가 된다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인치실 것이며(계 7장), 우리를 마지막 칠 재앙으로부터도 구원하실 것이다(계 16장). (257.2)
 첫째와 둘째 나팔 : 주후 70년의 예루살렘 멸망은 유대 민족(구약의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길을 거절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지못해 그들을 로마 인의 손에 방치하셨음을 가르쳐 준다. 이 거절을 심각하게 생각한 수만의 유대인들과 수백만의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인 기독교의 신자들이 되기로 하였다. (257.3)
 서로마 제국의 쇠퇴와 476년의 멸망은, 명목상으로 기독교 국가가 된지 오랜 세월이 흐른 뒤의 일이지만, 기독교를 믿는다고 하면서 그 신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명목상의 유대인이나 다를 바가 없음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다. 하나님께서는 속마음과 달리 기독교 서로마 제국을 침략군의 손에 버려 두셨다. (257.4)
 세째와 네째 나팔 : 침략군의 부족들이 곧 서로마 교회의 주종이 되었다. 그 교회는 안식일 준수를 거절하고 일요일 준수를 강요했으며, 우상을 존중하고, 전쟁을 도발하였고 소위 이단자들을 잠잠케 하며, 그들의 사제 제도와 제사, 고행 등을 도입하였고 백성과 그리스도의 하늘 제사장직 사이를 가로막고 일하였다(His tamid Ministry 172~179, 다니엘 연구)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허락하셨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자유 의지를 존중하 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교회가 그분께 복종하거나, 오직 진리만을 가르치라고 강요하지 않으신다. 그들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한다(살후 2:10). (257.5)
 다섯째, 여섯째 나팔 : 동로마 즉 비잔틴 제국은 동로마 정교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서방 교회와는 달리 동방 교회는 안식일과 일요일을 모두 다 지키기로 하였고, 우상을 숭배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콘” 이라는 공교한 그림들을 숭배하였고 소위 이단을 박멸하였으며 하늘의 제사장 예수님과 백성 사이에 개입하였다. 또 서로마 교회처럼 정치적 문제에 깊이 연루되어 자주 제국이 불의를 행하고 무력 침략을 하도록 부추겼다. (257.6)
 하나님께서는 동로마가 모슬렘 세력에 의해 침략을 당하도록 하셨다. (258.1)
 이것을 바라본 많은 사람들이 종교 개혁 때에 더 순결한 기독교로 전진해 들어왔다. 슬프게도 가톨릭이나 정교회나 개신교나를 막론하고 기독교 국가들은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침략하고, 불의한 까닭에 썩은 상태는 계속된다. (258.2)
 그들은 “그 손으로 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 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계 9:20, 21). 모슬렘 제국들은 그들의 예언적 역할을 다한 후에 유대나 기독교 집단처럼 형벌을 당하였다. 분명한 교훈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참되고 너그러운 인간 관계와 합하지 않으면 아무도 더 나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258.3)
 일곱째 나팔:앞의 여섯 나팔의 역사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나라들은 잘못을 계속했다. 지금도 계속 중이다. 하나님께서 국가들이나 교회들을 마지못해 벌하셨는데(그들을 오 류와 적군의 손아귀에 버려 두시므로) 일곱째 나팔 때에 그분께서는 온 인류를 심판하시며 벌하실 것이다.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임하여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계 11:18). (258.4)
 Further Interesting Reading

 In Bible Readings for the Home:

 “Child Training,” page 515.

 “Teaching the Children,” page 519.

 In Arthur S. Maxwell, Your Bible and You:

 “Seven Secrets of Child Training,” page 239.